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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하중 저감의 의미

일반적으로 활하중은 단위 제곱미터에 kN을 등분포로 재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혀 사용하지 않는 공간에까지도 등분포활하중을 재하해 버려 필요 이상의 하중이 가해져 부재의 크기가 커지게 되고 과설계로 이어질 여지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활하중 저감을 통해 필요 없는 하중을 제하여 효율적인 구조설계를 가능케 합니다.

 

활하중 저감계수

지붕활하중을 제외한 등분포활하중은 부재의 영향면적이 36m2 이상인 경우 활하중에 다음의 활하중저감계를 곱하여 저감할 수 습니다.

여기서,

  • C: 활하중저감계수
  • A: 영향면적(단, A≧36m2)

영향면적은 기둥 및 기초에서는 부하면적의 4, 보 또는 벽체에서는 부하면적의 2, 슬래브에서는 부하면적을 적용합니다. , 부하면적 중 캔틸레버 부분은 4배 또는 2배를 적용하지 않고 영향면적에 단순 합산합니다.

 

1)기둥 활하중 저감

 

8m*6m*4=192m2

C=0.3+4.2/√192 = 0.6

 

2)보 활하중 저감

8m*6m*2=96m2

C=0.3+4.2/√96 = 0.73

 

지붕활하중 저감

지붕의 경우도 활하중 저감을 통해 효율적인 구조설계를 가능하게끔 기준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 Lr  : 수평투영면적에 대한 지붕활하중(kN/㎡)
  • At : 부재의 부하면적(㎡)
  • F   : 경사지붕의 물매 또는 아치 및 돔의 (높이/경간x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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